비영리 언론사 생존법이 궁금하다면
  • 고제규 편집국장
  • 호수 636
  • 승인 2019.11.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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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아마존에서 〈미국에서 비영리 탐사보도 저널리즘의 성장〉(빌 번바우어, 2019) 신간 직구. 출퇴근하며 독서. 문제는 원서. 읽다 막히고 막히다 읽고. 직접 현지 취재. 미국 비영리 저널리즘 현장을 취재한 나경희 기자입니다.

취재한 언론사는 몇 곳?

4곳. 김영화 기자도 4곳. 모두 비영리 언론사나 지원 단체.

취재 대상 선정 기준은?

빌 번바우어 교수 책에서 탐사보도가 강하다고 소개한 언론사 위주로 취재. 위스콘신 탐사보도센터(WCIJ), 〈텍사스 트리뷴〉은 지난 호(제635호)에 소개. 다음 호(제637호)에 워싱턴 정가 탐사보도에 강한 CPI와 IRW 소개 예정.

인상적인 장면?

수준 높은 협업! 한국 언론 환경과 가장 큰 차이점. 플랫폼이 다른 매체끼리 공동 취재·공동 보도. ‘탐사보도는 협업이다’라는 문화 정착. 비영리 언론사는 규모가 크지 않아서 탐사보도를 위한 협업을 너무나 당연시.

배우면 활용! 협업 기획안 생각해봤는지?

어…(웃음). 〈뉴스타파〉나 〈PD수첩〉 등 〈시사IN〉과 플랫폼이 다른 매체와 협업할 만한데 당장 떠오르는 아이템은….

이번 호에 소개된, 비영리 언론사를 지원하는 INN 수 크로스 대표는 12월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에 강연자로 나섭니다. 소액 후원자를 모으는 풀뿌리 모금 캠페인인 ‘뉴스매치’ 프로그램 등 ‘비영리 뉴스룸이 생존하는 법’을 강연합니다(신청은 sjc.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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