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실감. 이종태 기자가 ‘우파 유튜버 우리가 잡는다’에 소개한 헬마우스 인터뷰 기사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시사IN〉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sisain)에 팬심 담긴 댓글이 줄줄이 달리기도. “헬!야~!!(HS Seo)” “이미 구독 중(이정환)” “헬마우스의 해박함에 감탄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송승희)” 등등.

공감 만발. 현직 교사가 ‘학교의 속살’ 코너에 쓴 ‘교복 입은 시민에게 투표권을 허하라’ 기사가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오는 4월 총선에서 만 18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투표권을 행사한다. 한 독자는 “유관순 16세. 끝”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댓글을 남기기도.

웃음 폭발. ‘연희동서 날고 기는 전두환 저격수’ 임한솔 서대문구 의원을 인터뷰한 김연희 기자가 ‘시사인싸’ 방송에서 뒷담화 풀어내. 한 청취자는 “예상외로 웃음이 터지는 부분이 있었다. 8만원짜리 덮밥의 맛”이라는 소감을 트위터에 남기기도.

분노 폭발. 천관율 기자의 ‘제1야당이 한국 정치에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 기사에는 분노 댓글이 달리기도. 위성 정당을 추진하는 자유한국당을 성토하는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정치를 타락시키는가(구문숙)” “이런 구차한 정치는 이제 그만(허진)” 따위 댓글이 달렸다.

기자명 임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toto@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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