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지부장 이미자)는 10월 30일(수) 서울 역삼동 소재 아산나눔재단의 스타트업지원센터인 MARU180에서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과  「청년스타트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미자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장, 김형진 MARU180 센터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열정과 혁신으로 무장한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중진공의 성공창업 노하우를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에 공유하는‘중진공 멘토링랩’실시 ▲MARU180 입주·졸업 기업을 대상으로 중진공의 정책프로그램 연계지원을 통한 스케일업과 혁신기업 배출 ▲기업가정신 인식 제고와 기업가정신 교육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공동프로그램 추진 ▲창업생태계 활성화 연구와 창업제도 정책제안 공동 발굴 ▲창업페스티벌 등 창업촉진 행사협력과 멘토링 프로그램 교류 등에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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