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7월1일 한국도로공사는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를 출범시켰다. 한국도로공사는 도 지부장을 비롯한 수납원들에게 자회사로 고용 이전을 요구했다.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자회사행을 거부한 수납원 1400여 명은 계약 해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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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7월1일 한국도로공사는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를 출범시켰다. 한국도로공사는 도 지부장을 비롯한 수납원들에게 자회사로 고용 이전을 요구했다.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자회사행을 거부한 수납원 1400여 명은 계약 해지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