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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복직한 KTX 해고 여승무원 180명 가운데 집합교육(3주)을 마친 27명이 11월30일 한국철도공사 지역본부에서 신규 임용식을 마쳤다. 강영순, 김승하, 문은효, 김성희씨(왼쪽부터)는 2006년 이 긴 싸움의 첫 파업 집회가 열렸던 수도권 동부본부에서 임명장과 사원증을 받았다. 이들은 코레일이 승무원을 직접 고용할 때까지 열차 승무원이 아닌 사무영업(역무)직으로 일한다.
기자명 신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ssy@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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