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테이크 속에 보물이 있나니… 김성민 (경주대학교 교수) 아웃테이크(outtake)는 영화, 음악, 텔레비전, 쇼, 게임, 그리고 사진 등과 같은 창작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다. 영화 혹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최종 편집 때 제외된 촬영분을 말한다. 만약을 대비해 여러 번 촬영한 것들 중 한 부분이거나 NG가 나서 사용되지 못한 부분을 포함한다. 촬영팀은 여분으로 필요 이상을 촬영해두기에 아웃테이크는 넘쳐나기 마련이다.아웃테이크는 ‘감독판’ 같은 또 다른 에디션을 위해 사용된다. 디지털 플랫폼으로 출시될 때 팬서비스 차원에서 삽입된다. 가장 유명한 아웃테이크는 청룽(성룡) 영화에 매번 시사IN 제623호 - 우리는 왜 그와 함께 싸우나 고제규 편집국장 • 편집국장의 편지REVIEW IN•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이 주의 그래픽 뉴스• 기자들의 시선• 포토IN/단군 이래 최대 사업 '흔들'COVER STORY IN1924년생 이춘식이 드러낸 세계강제노동 피해자 이춘식의 끈질긴 법정투쟁은 보편주의의 언어로 한·일 관계를 인식하는 사람들의 출현을 알렸다. 게다가 이 투쟁은,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어떤 맨얼굴을 하고 있는지 드러냈다. ISSUE IN• 한쪽 눈 가린 홍콩인들, 한국 거리에 서다• "검찰 조서에 외압 내용 기록돼 있다"• '리얼돌'이란 딜레마가 우리에게 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