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최예린

488,543 : 지난해 40·50대 비자발적 퇴직자가 49만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실(미래통합당)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연도별 퇴직자(12월 조사 기준) 현황’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0·50대 비자발적 퇴직자는 48만8543명이다. 40대 퇴직 사유로는 ‘일거리가 없거나 사업 부진’(5만7737명)이 많았다.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