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이중구조화 대기업 노조 책임도 있다
  • 이종태 기자
  • 호수 648
  • 승인 2020.02.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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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이 고임금과 후한 복지를 누리는 내부자(정규직)와 저임금과 낮은 복지에 허덕이는 외부자(비정규직)로 나뉘었다. 오랫동안 ‘내부자·외부자’ 문제에 천착해온 정승국 교수를 만났다.

ⓒ시사IN 윤무영정승국 교수(위)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가 정착되면, 그 구조에서 이익을 보는 내부자 연합의 저항 때문에 개혁이 쉽지 않다”라고 말한다.

결국 문제는 노동시장이다. 한쪽은 높은 봉급과 안정적 일자리, 심지어 후한 복지까지 누린다. 다른 쪽은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낮은 임금을 받으며 복지에서마저 소외된다. 전자는 ‘내부자’, 후자는 ‘외부자’로 불린다. 내부자와 외부자 사이에는 높은 장벽이 있다. 노동시장이 ‘이중적으로 구조화’된 것이다.

혐오, 선을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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