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6)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가 6일 치킨업계 최초로 고품격 편리미엄 카페형 매장을 오픈한다. 2020년의 트렌드인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며,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성향인‘편리미엄’매장을 서울시 송파구 헬리오시티(매장주소: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37길 78)에 오픈, 새로운 문화확산을 도모한다.

BBQ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편리미엄 카페는 손님의 식탁에 로봇이 치킨을 서빙해 주는 푸드봇, 자리에서 직접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 오더, 셀프 주문시스템인 스마트 키오스크, 그랩앤고 등 각종 편리함과 디지털 기능을 도입해 편리미엄 카페로서의 기능과 품격을 최대한 확대했다. 이는 가격과 품질 못지않게 편리함과 고품격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헬리오시티점은 약 40평 규모의 직영점으로, 주변에 약 1만 세대의 헬리오시티 아파트 대단지가 운집해 있어 종로본점에 이은 BBQ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시그니쳐 직영 매장이 될 예정이다.

헬리오시티점 매장에 들어서면 미래 우주 공간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전체적인 공간 디자인 색감을 메탈 블랙(Metal Black)으로 표현했고 실내 전등은 ‘라이트&라인(Light&Line)’ 컨셉의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적이고 우주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헬리오시티점은 주문부터 서빙까지 무인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첨단 디지털 IT설비를 갖췄다. 방문 고객은 매장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나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 오더를 통해 따로 매장 직원을 대면하지 않고도 손쉽게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서빙 또한 직원 대신 푸드봇을 통해 고객들에게 메뉴를 제공하며, ‘그랩앤고(Grab&Go)’ 시스템을 통해 햄버거, 샌드위치, 요거트, 컵수프, HMR 제품 등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헬리오시티점은 스피드와 편리함, 품격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만큼 BBQ의 시그니쳐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이외에도 피자, 샐러드, 브런치 등 젊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맛의 제품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장 곳곳에 설치된 8대의 DID모니터를 통해 BBQ 브랜드 역사 및 제품 정보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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