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호 상업 사진가로 시작해 순수 사진가로 영역을 확장해 20년간 활동했다. 카메라 LOMO LC-A+ 필름 Lomography color negative 35㎜ 800

 

김문호 다큐멘터리 사진가. 인간과 도시와 문명을 화두로 40여 년간 작업해오고 있다. 카메라 Leica M6 필름 Kodak Tri-x

 

김옥선 주변적 감각과 혼성적 일상을 주제로 작업하는 사진가. 카메라 Linhof Technika 4X5 필름 Fuji 160NC

 

김흥구 끊임없이 사건이 재생산되는 그곳에서 사건과는 무관할 수도 있는 시간들을 주워 담는다. 카메라 Canon Eos 1N 필름 Kodak Tri-x

 

변백선 〈노동과 세계〉 사진기자. 노동과 인권 등 당대 사회 현안 속의 사람과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카메라 Nikon F3 필름 Fuji X-tra 400

 

신선영 〈시사IN〉 기자. 사진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 지금·이곳에 궁금한 게 많다. 카메라 Canon Eos 5 필름 Kodak Tri-x

 

신웅재 사진이 인간의 사유와 행동의 시작점 혹은 변화의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카메라 Leica M6 필름 Kodak portra 800(3200 push)

 

신희수 다큐멘터리 사진가. ‘노가다’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 카메라 Hasselblad 503cxi 필름 Kodak portra 160

 

윤무영 〈시사IN〉 기자. 카메라가 귀하던 시절 사진을 시작해서 필름이 귀한 지금까지 사진으로 밥벌이를 한다. 카메라 Canon Eos 5 필름 Kodak Tri-x

 

윤성희 기사를 쓰다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을 찍으며 글을 쓴다. 카메라 Canon Eos 1n 필름 Kodak potra 400

 

이갑철 ‘타인의 땅’에서 충돌과 반동을 느끼고, ‘적막강산’에서 에너지를 느낀다. 카메라 Canon Eos 1n 필름 Kodak Tri-x

 

이명익 〈시사IN〉 기자. 사진가와 사진기자의 경계 어딘가에 그가 있다. 카메라 Canon Eos 5 필름 Kodak Tri-x

 

이상엽 ‘2019 올해의 사진’에 참여한 사진가들을 조직하고 사진을 큐레이팅했다. 카메라 Minolta a9 필름 Kodak portra 400

 

이한구 생의 전부든 한때든, 몸으로 밀고 나아가는 삶의 모습을 주목하는 사진가이다. 카메라 Pentax 645 필름 Kodak Tri-x

 

임종진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서는 이룬 것이 별로 없고, 심리 상담을 전공한 사진 치유가로서는 이룰 일이 많다고 여기는 사람이다. 카메라 Leica R4 필름 Kodak Tri-x

 

정택용 일하는 사람들의 땀과 생태를 위협하는 인간의 탐욕에 관심이 많은 사진가이다. 카메라 Canon Eos 3 필름 Kodak Tmax 400

 

조남진 〈시사IN〉 기자. 개성공단에서 ‘풀취재’한 탓에 미국 출장길이 막혔다. 박근혜 게이트 당시 ‘최순실 용안’을 사진 특종했다. 카메라 Canon Eos 1n 필름 Kodak  E100

 

주용성 지나버린 것이 남긴 풍경과 사회적인 문제, 특히 정치적이고도 사회적인 죽음에 관심을 두고 사진을 찍는다. 카메라 Leica M6 필름 Kodak portra 400

 

최형락 인간의 속성에 관심이 많다. 만나는 사건과 사람들에게서 그것을 찾으려 애쓰는 편이다. 카메라 Canon New F-1, Canon Eos 1v 필름 Fuji Provia 100F

 

홍진훤 인간이 의도치 않게 만들어버린 빗나간 풍경을 응시하고 카메라로 수집하는 일을 주로 한다. 카메라 Linhof Technika 4X5 필름 Kodak portra 160

사진가들이 사용한 필름 현상과 인쇄용 스캔은 ‘포토마루’에서 진행했습니다. 2019photo.sisain.co.kr 〈시사IN〉 ‘올해의 사진’ 프로젝트 페이지는 2019년 12월30일 오픈합니다.

기자명 시사IN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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