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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학생들에게 배부되었다. 정시 시즌이 본격 시작되었다. 덩달아 학원가도 바빠졌다. 12월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 입시학원이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수험생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입시설명서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 학원 관계자는 “수시전형으로 인해 참가자 수가 많이 줄었다”라며 대입 전형이 워낙 복잡해 교사들과 학원 관계자들도 찾는다고 귀띔했다.

기자명 조남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chanmool@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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