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이명익
ⓒ신웅재‘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간(9월23~27일)에 세계 주요 도시 시민들이 정부에 기후위기 대책을 촉구하는 비상행동에 들어갔다. 비상행동에 나선 이들은 주로 미래 세대였다. 미국 뉴욕 시민들의 비상행동 모습.
ⓒEPA브라질 상파울루 시민들의 비상행동 모습.
ⓒEPA멕시코 멕시코시티 시민들의 비상행동 모습.
ⓒEPA콜롬비아 보고타 시민들의 비상행동 모습.
ⓒEPA필리핀 마닐라 시민들의 비상행동 모습.
ⓒEPA파키스탄 라호르 시민들의 비상행동 모습.
ⓒEPA에콰도르 키토 시민들의 비상행동 모습.
ⓒEPA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시민들의 비상행동 모습.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펼쳐졌다. 9월21일 서울에서는 비상행동에 나선 이들이 종각역 바닥에 누워 죽어가는 지구를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사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간에 전 세계 도시에서 거리로 나선 이들은 주로 미래 세대였다. “우리의 미래를 빼앗지 말라.”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청소년들이 지구 곳곳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기자명 이명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 sajinin@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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