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펼쳐졌다. 9월21일 서울에서는 비상행동에 나선 이들이 종각역 바닥에 누워 죽어가는 지구를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사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간에 전 세계 도시에서 거리로 나선 이들은 주로 미래 세대였다. “우리의 미래를 빼앗지 말라.”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청소년들이 지구 곳곳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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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펼쳐졌다. 9월21일 서울에서는 비상행동에 나선 이들이 종각역 바닥에 누워 죽어가는 지구를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사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간에 전 세계 도시에서 거리로 나선 이들은 주로 미래 세대였다. “우리의 미래를 빼앗지 말라.”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청소년들이 지구 곳곳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