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을 보고 누군가 웃었다 기자명 이명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 입력 2019.07.22 11:02 618호 ⓒ시사IN 이명익 7월9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빌딩. 미쓰비시(MHI) 컴프레서 한국영업소 앞 복도에서 기습 시위가 벌어졌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6명은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전쟁범죄 사죄” “경제보복 중단” 등을 요구했다. 기습 시위를 본 미쓰비시 컴프레서 직원은 출입문 안쪽에서 크게 웃었다. 경찰은 진압 과정에서 시위대에게 “야 이 미친X”이라는 욕설을 하기도 했다. 기자명 이명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 sajinin@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구글+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폴라 핀터레스트 URL복사 × 관련 기사 연출한 사진 드러난 진실 연출한 사진 드러난 진실 이상엽 (사진가) 한·일 간 무역분쟁 중에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3년마다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표현의 부... 두 다리 잃은 그, 물 위를 질주하다 두 다리 잃은 그, 물 위를 질주하다 이명익 기자 2015년 8월 하재헌 하사는 비무장지대 수색작전을 하다 북한이 매설한 지뢰에 두 다리를 잃었다. 학창 시절 프로야구 선수를 꿈꿨던 그에게 재활 목적으로 시작한 조정이 새로운 기회...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시사IN 이명익 7월9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빌딩. 미쓰비시(MHI) 컴프레서 한국영업소 앞 복도에서 기습 시위가 벌어졌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6명은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전쟁범죄 사죄” “경제보복 중단” 등을 요구했다. 기습 시위를 본 미쓰비시 컴프레서 직원은 출입문 안쪽에서 크게 웃었다. 경찰은 진압 과정에서 시위대에게 “야 이 미친X”이라는 욕설을 하기도 했다. 기자명 이명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 sajinin@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연출한 사진 드러난 진실 연출한 사진 드러난 진실 이상엽 (사진가) 한·일 간 무역분쟁 중에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3년마다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표현의 부... 두 다리 잃은 그, 물 위를 질주하다 두 다리 잃은 그, 물 위를 질주하다 이명익 기자 2015년 8월 하재헌 하사는 비무장지대 수색작전을 하다 북한이 매설한 지뢰에 두 다리를 잃었다. 학창 시절 프로야구 선수를 꿈꿨던 그에게 재활 목적으로 시작한 조정이 새로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