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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오전 9시30분 판문점,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측 대표단 30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이날 기자는 공동사진기자단에 속해 남북 고위급회담을 취재했다. “같이 찍읍시다.” 높이 5㎝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북한 기자 ‘동무들’도 취재에 적극적이었다. 그 동무들을 다시 보고 싶어서 기념 샷을 찍었다.

기자명 조남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chanmool@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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