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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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서울·대구·부산·제주에 이어 전주시에서 제1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축제 참가자 3500명(주최 측 추산)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한옥마을 등 전주 시내 곳곳을 누볐다. 참가자들은 전주시청 앞을 행진할 때 사납금제 폐지·법인택시 전액관리제 시행을 요구하며 216일째 ‘하늘 감옥(조명탑)’에 갇힌 택시 노동자 김재주씨를 응원했다.

기자명 전주·정운 (사진가)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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