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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댓글 공작, 사이버 여론 조작…. 요즘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다룬 기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다. 적지 않은 이들에게 지난 9년은 ‘암흑’이었다.

9월18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은 소풍을 나온 학생들로 북적였다. 이 학생들이 주역이 될 미래의 민주주의는 저 흰 구름처럼 풍성할 수 있을까.

기자명 이명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 sajinin@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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